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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북미 정상회담 하이라이트 '세기의 악수, 세기의 만남' "이 자리가 영광이고 아주 좋은 대화를 통해서 좋은 관계를 맺을 것이라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훌륭한 평화의 전주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협력하게 되어서 매우 영광입니다."
- 세기의 만남 평화를 열다…'비핵화·평화체제' 구축 합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싱가포르 특별 스튜디오에서 북미 정상회담, 그 역사적인 소식을 특집 뉴스데스크로 전해드리겠습니다. 20세기 후반 냉전 해체 이후 가장 극적인 장면이 벌어진 하루였습니다. 오래된 적, 70년 가까이 대결해 온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냉전... 김경호
- '완전한 비핵화·평화체제'…북미정상회담 공동서명 수십 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핵 문제를 초고속으로 마련한 하루짜리 회담에서 과연 얼마나 해결할 수 있을까. 미국이 원하는 것, 북한이 원하는 것이 확연히 구분되는 상황이었지만 두 정상은 오늘 타협안을 찾았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함께 서명한 ... 이남호
- CVID 대신 "완전한 비핵화"…신뢰구축 시작 이번 합의는 미국이 원하던 CVID가 명시적으로 반영된 건 아니지만요. 북미 정상 간 첫 비핵화 합의라는 점에 의미가 작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선언적인 수준이어서 보다 구체적이고 진전된 조치가 얼마나 빨리 나오느냐에 성패가 달렸다는 분석입... 이용주
- 트럼프 "환상적 회담"…김정은 "새로운 출발" 오늘(12일) 공동성명과 관련해 두 정상은 매우 중요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합의라고 평가했죠. 상대방을 향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똑똑하다, 베리 스마트 아까 그랬던가요? 맞아요. ◀ 앵... 조효정
- "조만간 종전선언 있을 것…한미연합훈련 중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12일) 회담 이후에 별도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상당히 여러 가지 메시지를 쏟아냈는데요. 그중에서도 몇 가지 인상적인 대목이 있습니다. 인상적이기도 하지만 듣기에 따라서는 굉장히 미묘한 파장을 낳을 수 있는 것인데... 김필국
- 트럼프 "평양 갈 용의…김정은, 워싱턴 초청" 오늘 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 언젠가는 워싱턴으로 초청하겠다, 이런 뜻을 내비쳤고 자신도 평양행을 희망한다,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다시 만나면 더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합의하고 서명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병... 김병헌
- [출연] 김현경-박인휘의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총평 오늘(12일)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 더 깊이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옆에 김현경 북한 전문 기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이화여대 박인휘 국제학부 교수님 나와 계십니다. 오늘 저희 뉴스특보를 하루종일 함께하신 분들인데요. 오늘 먼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 김현경,박인휘
- [영상] '세기의 담판' 새로운 역사를 만들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이 자리가 영광이고 아주 좋은 대화를 통해서 좋은 관계를 맺을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우리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세상은 아마 중대한 변화...
- 김정은 위원장 회담 직후 숙소 복귀…움직임 없어 '세상은 아마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오늘(12일) 김정은 위원장의 이 한마디가 강렬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아까 잠시 보셨지만 숙소인 세인트 리지스 호텔을 떠난다, 이런 이야기가 들어왔습니다. 공항을 ... 나세웅
- 김 위원장과 함께 머문 1박2일…세인트 레지스 내부는? 나세웅 기자가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저도 거듭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아까 출발하는 장면으로 저희가 잘못 판단해서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김정은 위원장은 출국하지 않았고요. 숙소에도 머물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머물고 있는 리지스 호텔 안에서 저희 김재경 ... 김재경
- 트럼프, 싱가포르 떠나…카펠라 호텔 통제 대부분 풀려 오늘 역사적인 하루를 보낸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도 기자가 있습니다. 엄지인 기자가 회담장에 있는데 거기가 회담장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아주 분주했을 텐데 기자회견,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도 거기 있었고요. 지금은 회견 끝나고 트럼프 대통령이 어디죠? 파야... 엄지인
- 역사적 첫 만남의 순간…12초 악수에 엄지 '척'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거친 악수 스타일로 유명해서 이번에는 어떻게 악수할까, 이것도 관심사였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부드러운 악수로 반가움을 표했다는 외신들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등을 두들기기도 하고요. 단독 회담 전 두 정상이 처음 만나는 ... 오해정
- 인공기·성조기 나란히 배치…'대등한 정상국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은 그 의미만큼이나 의전에서도 세심하게 서로 신경 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두 정상이 대등한 관계, 다시 말해 대등한 정상국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시내 기자입니다... 정시내
- 부드러운 악수와 스킨십…표정 풀린 두 정상 세기의 담판답게 하루 종일 두 정상의 일거수일투족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두 정상은 스킨십도 꽤 있고 격이 없고 편안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두 정상의 모습을 정준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두 정상이 처음으로 손을 맞잡는 순간. 트럼트... 정준희
- "눈을 가린 편견 있었다"…'과거 극복' 의지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장에서 자리를 옮길 때마다 반복적으로 입에 올린 단어가 있었습니다. 바로 과거였습니다. 발목을 잡는 과거, 어두웠던 대결의 역사를 끊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정호 기자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의 문... 김정호
- 김정은, 서방 외교 데뷔 무대…긴장 속 파격 행보 김정은 위원장에게 이번 회담은 서방 외교 무대에 공식 데뷔하는 무대였습니다. 다소 긴장한 모습도 엿보였지만, 특유의 여유와 파격적인 행보를 오늘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종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착 직전까지 회담 준비를 한 듯 김정은 위원장의... 박종욱
- 검은색 인민복과 붉은 넥타이…두 정상 옷차림은? 오늘(12일) 정상회담에서는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옷차림에도 관심이 쏠렸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은 예전처럼 인민복을 입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익숙한 붉은색 넥타이를 맸습니다. 이 소식은 정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붉은색 카펫 위, 양... 정동훈
- 존 볼턴도 배석 치밀한 자리배치…트럼프에 '거수경례' 단독 회담에 이어서 확대회담 그리고 업무 오찬에는 북미의 외교 안보 핵심 인사들이 함께했습니다. 참석자는 물론 자리 배치까지 양국의 아주 치밀한 계산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정진욱 기자가 읽어봤습니다.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회담장으로 이동한... 정진욱
- 햄버거 대신 '양식과 한식' 어우러진 오찬 좀 가벼운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햄버거 대화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죠. 그래서 이번에 점심 메뉴가 관심이었는데 미니 버거라도 나오는가 싶었더니 햄버거는 아예 없었고 양식과 한식이 조화를 이룬 메뉴였습니다... 김정원
- 역사적 서명까지 긴박했던 하루…시간대별 정리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만나는 데는 70년 가까이 걸렸지만 역사적인 서명은 5시간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오늘 하루를 박선하 기자가 시간대별로 정리했습니다. 오전 9시 1분, 트럼프 대통령이 세기의 담판이 열릴 회담장을 향... 박선하
- 김정은, 심야 '깜짝 외출'…싱가포르 정치인들과 '셀카'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 소식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젯밤 이야기를 좀 해보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젯밤 갑자기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서 나와서 싱가포르 시내를 관광했죠. 마리나 베이 일대 유명 관광지를 돌아봤는데 셀카도 찍고 사람들에게 손도 흔들어... 장인수
- 北 매체도 신속 보도 "싱가포르 배운다" 북한 매체는 김정은 위원장의 깜짝 외출도 아주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의 경험을 많이 배우겠다는 김 위원장의 발언도 그대로 전했습니다. 싱가포르식 경제발전 모델에 대한 관심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 이지수M
- 김여정·최선희·현송월·김성혜…곳곳에서 北 여성 맹활약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측 여성 수행원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은 물론이고요. 또 실무 협상을 주도한 최선희 부상과 김성혜 실장도 눈에 띄었습니다. 북녀들의 활약을 유충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김여정... 유충환
- 소통의 가교 '통역'…북미정상회담의 숨은 주역 오늘(12일)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현장에서 두 정상 가장 가까이 있던 두 사람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두 정상을 계속 따라다니는 전담통역사들인데요. 세기의 대화를 이어준 두 사람을 임현주 기자가 소개하겠습니다. [이연향/트럼프 대통령 통... 임현주
- 靑 북미정상회담 성공 축하…韓美 정상 곧 전화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지구 상의 마지막 냉전 구도를 해체한 성공적인 회담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에는 청와대를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는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었다고 하던데요? ◀ 기자 ▶... 이재훈
- 공동선언문에서 빠진 CVID…美 현지 반응 엇갈려 그럼 역사적인 북미 정상의 첫 만남, 그리고 그 만남의 결과를 지켜본 회담 당사국들의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미국입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박민주 기자, 미국은 이번 회담 일정 자체가 말이죠. 사실 미국의 방송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를 골라서 그렇게... 박민주
- 中 "대북 제재 조정 필요"…회담 결과 직접 평가는 유보 김정은 위원장에게 항공편을 제공한 중국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회담 결과에 대해서 직접적인 평가는 일단 유보했지만 대북 제재와 관련해서는 조정이 필요하다, 이런 입장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베이징 연결하겠습니다. 박충희 기자, 중국 반응 자세히 전해주실까요? ... 박충희
- 日 "납치자 문제 논의는 환영…수준은 아쉬워" 나라마다 관심의 초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본은 계속 납치자 문제를 북한에 제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펴왔는데요. 신지영 기자를 연결해 보죠. 신지영 기자, 일본 정부 반응은 어떻게 나왔죠? ◀ 기자 ▶ 네, 아베 총리가 조금 전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는... 신지영
- 北-美, 대결 역사 종식…"세계사의 대전환" 70년 가까이 된 북미 대결의 역사, 어찌 보면 현 상황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그런 대결의 역사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것이 종식된다는 의미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내용들을 여기서 우리가 읽어낼 수 있는지 박재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냉전... 박재훈
- 1시간 넘게 이어진 문답…트럼프, 날카로운 질문에도 '여유만만' 오늘 저희 MBC 취재진도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현장에 직접 가 있었습니다. 앞서 보셨던대로 1시간 넘게 문답이 이어졌던 현장인데 여기 다녀온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정은 기자, 아까 질문 기회를 잡지 못했던 것 같은데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 이정은
- 세기의 만남 평화를 열다…'비핵화·평화체제' 구축 합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체제 구축에 합의했습니다. 오늘 역사적인 두 정상의 만남을 김경호 기자가 다시 한번 보도하겠습니다. 70년의 적대관계를 끝내기 위한 세기의 만남. 서로를 마주하며 다... 김경호
- '완전한 비핵화·평화체제'…북미정상회담 공동서명 이렇게 세기의 핵 담판에 나선 북미 양국 정상들은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체제 수립에 합의하고 공동 성명에 서명했습니다. 70년간의 적대를 청산하는 아주 역사적인 순간이었는데요. 이남호 기자가 전합니다. 서명장에 나란히 입장한 양국 정상... 이남호
- CVID 대신 "완전한 비핵화" 신뢰구축 시작 이번 합의는 미국이 원하던 CVID가 명시적으로 반영된 건 아니지만요. 북미 정상간 첫 비핵화 합의라는 점에 의미가 작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선언적인 수준이어서 보다 구체적이고 진전된 조치가 얼마나 빨리 나오느냐에 성패가 달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 이용주
- 트럼프 "환상적 회담"…김정은 "새로운 출발" 오늘(12일) 공동 성명과 관련해 두 정상은 매우 중요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합의라고 평가했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조효정 기자가 전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나란히 입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자리에 앉자... 조효정
- 트럼프 "평양 갈 용의…김정은, 워싱턴 초청"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앞으로 평양과 워싱턴을 오가며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다시 만나면 더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협의하고 서명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병헌 기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 김병헌
- 역사적 첫 만남의 순간…12초 악수에 엄지 '척'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거친 악수 스타일로 유명해서 이번에는 어떻게 악수할까, 이것도 관심사였죠.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부드러운 악수로 반가움을 표했다는 외신들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등을 두들기기도 했고요. 단독 회담 전 두 정상이 처음 만나는 그 ... 오해정
- 내일 지방선거 투표는 어떻게?… 투표용지 최대 8장 6.13 지방선거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투표용지를 7장, 재보궐선거 지역은 8장까지 받게 되는데요. 주의할 점, 김미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오늘 오후, 전국 1만 4천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기표소 설치가 시작됐... 김미희
- 민주당 지도부 '경부선' 유세 총력…승리 다짐 오늘(12일)이 선거 전날이니까 정당들의 유세는 오늘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유세 쭉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6.13 지방선거 하루 앞두고 사상 최초로 영남권에서 광역단체장을 당선시키겠다. 이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현석 기자입니다. ◀ ... 오현석
- 한국당, 서울·수도권 집중 공략…이재명 스캔들 맹공 이번에는 자유한국당입니다. 여론조사 결과와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민심에는 차이가 있으니까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독려를 하고 있는데 오늘(12일) 마지막 날은 수도권 유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자유한국... 서혜연
- 바른미래·평화·정의, 전략지역 집중 공략 유세 이어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그리고 정의당도 살펴보겠습니다. 각 당 지도부는 거대양당 견제론을 부각시켰습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바른미래당은 지도부가 수도권과 영호남에서 막판 집중유세를 펼쳐졌습니다. 특히 30%에 달하는 부동층에 끝까지 ... 김민욱
- 각 당 서울시장 후보들도 막판 총력전 펼쳐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막판 유세도 저희가 준비가 되면 다 보여 드렸으면 좋겠는데 여러 가지 시간 관계상 서울시장 후보랑 경기 도지사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재민 기자가 마지막 날 서울시장 후보들의 총력전 모습 모아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이재민
- 경기지사 불꽃 선거전…이재명 북부, 남경필 남부 집중 이어서 경기도지사 후보들의 마지막 유세입니다. 막판에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부상을 했죠. 김준석 기자입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시간, 이재명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동두천과 파주 등 북한 접경지역을 찾았습니다. 그간 각종 규제로 피해를 입... 김준석
- 선택 2018 개표방송은 MBC…말하는 포맷 최초 도입 내일 지방선거를 하면 또 저희는 선거 개표 방송을 하죠. 이번에 언제나 그렇듯이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MBC는 특허받은 당선 예측 시스템에다가 유시민, 전원책 같은 논객들을 해설자로 모셨습니다. MBC 개표방송 선택 2018. 고현승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 고현승
- 월성원전 중수 누출…29명 방사선 피폭 경주에 있는 월성 원자력 발전소에서 냉각재인 중수가 3.6톤이나 누출돼 근로자 29명이 방사능에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수원 측은 피폭량이 연간 제한치보다 매우 낮은 수치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환경단체는 안전성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상완 기자... 박상완
- [D-2] 훈련성과 만족…베이스캠프로 출발 이번엔 러시아월드컵 소식입니다. 우리 월드컵 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의 마지막 비공개 평가전에서 패하면서,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결과는 0대2였지만 수비에서는 만족할 만한 소득도 얻었습니다.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정규묵 기자입니다. ◀ ... 정규묵
- "준비 끝났다"…축구대표팀 곧 러시아 입성 우리 축구대표팀, 이제 조금 뒤면 격전지 러시아에 입성하게 됩니다. 베이스캠프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분위기와 준비 상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러시아 북서부에 위치한 제2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 호수와 공원으로 둘러싸인 대... 박주린
- [날씨] 6.13 지방선거일 '맑음'…자외선 주의 이제 내일이면 지방선거가 치러지는데요. 과연 날씨는 어떤 날씨가 당선될까요? 비와 벼락 그리고 미세먼지 등 다양한 날씨 후보들이 나와있는데요. 이번 6.13 지방 선거인 날씨는 맑음이 당선됐습니다. 미세먼지 후보와도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되면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기...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우리들은 이데올로기 장벽을 뛰어넘어 토론했다. 서로 간의 증오나 적의 없이 단둘이 대화하면서 공감대를 만들었다. 그는 공산주의자였고 나는 자본주의 신봉자였음에도 그에게 호감을 느꼈다. 레이건 미국 대통령인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과 세기의 담판을 회고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