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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뉴스 [주요뉴스] ● 아나운서: 북한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로 500미터 반경이 완전히 폐허로 변했습니다. 54명이 사망하고 1249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아나운서: 용천 부근 군부대와 적십자사 병원에는 사상자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일부는 국... 앵커: 엄기영,김주하
- 북한 룡천 폭발사고 1,300명 사상, 반경 500미터 건물 완파[김현경] [1,300여명 사상…500m 완파]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 오후 북한 룡천역에서 발생한 북한 최악의 열차폭발사고로 최소한 1,300여 명이 사망하거나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반경 500m 이내의 건물은 모두 파괴됐습니다. 먼저 김현경 기자가 ... 앵커: 엄기영,김주하
- 위성에서 촬영한 룡천역 주변 아파트, 화학공장 등 밀집[정승혜] [아파트·공장 밀집] ● 앵커: 사고가 난 룡천역은 중국과 북한을 잇는 요충지인 데다가 주변에는 군의 주요기관과 주택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위성에서 촬영한 룡천역 주변을 정승혜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룡천은 신의주에서 남쪽으로 15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앵커: 엄기영,김주하
- 질산암모늄 폭발 위력/폭약 전문가[이정신] ['질산암모늄' 폭발위력은?] ● 앵커: 북한 룡천역 폭발사고는 질산암모늄을 적재한 열차가 충돌과 함께 폭발해 일어난 것으로 일단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어제 폭발의 규모가 TNT폭약 30만톤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정신 기자입니다. ● 기자: ... 앵커: 엄기영,김주하
- 질산암모늄으로 만든 비료폭탄 대형 테러때 마다 사용[조승원] [테러때 마다 '질산폭탄'] ● 앵커: 이처럼 엄청난 화력을 지닌 질산암모늄, 이 질산암모늄을 이용해서 만든 이른바 비료폭탄은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해서 그 동안 테러들이 자주 이용해 왔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1995년 미국 오... 앵커: 엄기영,김주하
- 북한 룡천 폭발사고, 정부는 단순사고 추정[여홍규] ['테러'인가 '사고'인가] ● 앵커: 이번 사고는 평양으로 돌아가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룡천역을 통과한 바로 그날 발생한 사고여서 한때 테러의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마는 그러나 우리 정부는 일단 단순열차사고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홍규 기자입니다. ● 기자: 정부는... 앵커: 엄기영,김주하
- 북한, 국제기구조사단 현지조사 허가, 중국에 구호 요청[박성준] [비상사태…지원요청] ● 앵커: 이번 대폭발사고로 북한은 내부적으로는 사실상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이례적으로 즉각 중국과 국제기구 등에 구호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 기자: 북한은 현재 사실상의 비상사태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앵커: 엄기영,김주하
- 중국 단둥에서 본 북한땅, 단둥 시내병원 비상 돌입[정형일] [단둥에서 본 북한땅] ● 앵커: 사고현장에는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후 귀국을 환영하는 엄청난 인파가 모여 있었다고 합니다. 역무원만 500명이 있었다고 하니 사상자는 지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북중 접경 단둥에서 정형일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앵커: 엄기영,김주하
- 러,폭발사고에 대해 북측 어떤 보도도 나오고 있지 않다고[김석진] [부상자들 넘친다] ● 앵커: 평양에 파견된 러시아의 한 특파원은 룡천역 부근 군부대병원까지도 사상자들이 옮겨져 있으며, 이번 사고에 대해 북한에서는 어떠한 보도도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스크바 김석진 특파원이 이타르타스 평양 특파원과 통화한 내용입니다. ●... 앵커: 엄기영,김주하
- 철로 통해 중국에서 식량,에너지 들여오기때문에 북한경제 휘청[이주승] [북한경제 '휘청'] ● 앵커: 이번 사고는 북한 경제에도 큰 타격입니다. 끊긴 철로를 통해서 중국에서 식량과 에너지를 들여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주승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중국에서 건너온 각종 물류는 신의주를 거쳐 평양으로 이동됩니다. 룡천역은 신의주와 평... 앵커: 엄기영,김주하
- 정부, 북한 동포애와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유상하] [정부 "동포애로 지원"] ● 앵커: 우리 정부는 이번 폭발사고 수습을 위해서 동포애와 인도적인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유상하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대통령권한대행인 고 건 총리는 매우 불행한 사고라며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고 대... 앵커: 엄기영,김주하
- 미 CNN, 영 BBC, 중국 신화통신, 러시아등 세계언론 긴급보도[박상후] [세계언론 긴급보도] ● 앵커: 이번 사고 소식에 세계 각국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재가 어려운 곳이 바로 이 북한이죠. 각국이 전한 뉴스 내용 박상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룡천역 폭발사고에 대해 가장 먼저 공식반응을 보인 건 미 국무부였... 앵커: 엄기영,김주하
- 북한, 남북장관급회담 연기/탄핵정국 빨리 벗어나야 회담[김주하] [장관급회담 연기] ● 앵커: 북한이 다음달 4일부터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제14차 남북장관급회담 연기를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김령성 장관급회담 북측단장은 오늘 전화통지문을 보내 남측이 탄핵정국에서 빨리 벌어나 회담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적인 입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엄기영,김주하
- 노무현대통령 탄핵심판 5월 중순 최종 선고 결론/헌법재판소[이세옥] [다음달 중순 결론] ●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최종 선고가 다음달 중순쯤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27일 공개변론을 끝으로 심리를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세옥 기자입니다. ● 기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예상보다 ... 앵커: 엄기영,김주하
-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5월초 회동[성장경] [다음달초 만난다] ● 앵커: 만나자, 안 된다. 이렇게 줄다리기를 하던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양당 대표의 만남이 다음달 초에는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성장경 기자입니다. ● 기자: 정동영 의장은 오늘 박근혜 대표에게 또 한 번 만나자고 촉... 앵커: 엄기영,김주하
- 인천, 충주, 경기도 양주등 부모가 자식을 살해하고 동반자살[양윤경] [아이들이 무슨 죄‥] ● 앵커: 부모가 자식을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지난 밤 사이 3건이나 일어났습니다. 동반자살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분명한 살인입니다. 양윤경 기자입니다. ● 기자: 오늘 새벽 1시쯤 인천시 갈산동 39살 최 모씨 집에서 최 씨가 돈 문제로 부인과... 앵커: 엄기영,김주하
- 영어 토익과 텝스시험도 30여명이 무전기 이용 컨닝 밝혀져[서민수] [토익도 부정시험] ● 앵커: 대학 편입시험에 이어 영어시험인 토익과 텝스시험에서도 30여 명이 무전기를 이용한 컨닝으로 고득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 명은 만점에 가까운 980점을 받았습니다. 서민수 기자입니다. ● 기자: 무전기를 이용한 부정시험은 국제적으... 앵커: 엄기영,김주하
- 조카가 삼촌회사 공금 빼내 명품들을 사들여 삼촌회사 부도위기[김필국] [빗나간 명품사랑] ● 앵커: 삼촌 회사에 경리로 취직한 뒤 회사 공금 수억원을 빼돌려 닥치는 대로 이른바 명품을 사들인 20대 여사원이 붙잡혔습니다. 회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김필국 기자입니다. ● 기자: 한 벌에 150만원이 넘는 고급 자켓에서 부터 시가 수백만원... 앵커: 엄기영,김주하
- 과도한 혼수요구하며 신부 구박한 의사, 그 부모 결혼 파경책임[박희문] [혼수트집 파경책임] ● 앵커: 설마 이런 신랑측이 있으랴 했는데 실제 있습니다. 과도한 혼수를 요구하면서 신부를 구박한 의사, 그리고 그 부모에 대해서 결혼 파경의 책임을 지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박희문 기자입니다. ● 기자: 교사로 일하던 김 모씨는 지난 2002... 앵커: 엄기영,김주하
- [현장출동]돼지 불법 매립, 고양시 관할시청으로 밝혀져[백승규] [고양시의 거짓말] ● 앵커: 화재로 떼죽음을 당한 돼지 수백 마리를 하천변에 불법 매립한 사실을 어제 전해 드렸는데 이렇게 돼지를 파묻은 측은 어처구니없게도 관할 시청으로 드러났습니다. 농장 주인에게 거짓말까지 강요했습니다. 백승규 기자입니다. ● 기자: 굴삭기로 바... 앵커: 엄기영,김주하
- 지방자치단체가 적십자회비 반 강제로 모금한 이유[권희진] [반 강제로 모금] ● 앵커: 요즘 지방자치단체마다 적십자회비 모금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단속 공무원들이 유흥업소를 돌면서 거의 반 강제적으로 회비를 걷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고 있는지 권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적십... 앵커: 엄기영,김주하
- [집중취재]간수치 정상인사람 간암 3기 진단,간수치 낮춰야[최창규] [판정기준 낮춰야] ● 앵커: 병원에 간기능 검사를 받게 되면 이른바 간수치라는 걸 알려주는데 이 간수치를 판정하는 기준이 아주 잘못되어 있습니다. 정상판정을 받고도 간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창규 기자입니다. ● 기자: 40대 직장인인 장... 앵커: 엄기영,김주하
- 용산 시티파크, 부천 위브더스테이트, 인천 등 청약 양극화[이효동] [청약 양극화] ● 앵커: 아파트나 오피스텔 분양, 어떤 곳에는 십수만 명이 들끓고 또 다른 곳에는 1∼200명에 불과한 이유.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효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서울 종로 한복에 들어설 한 주거용 오피스텔. 청약은 다음달이지만 벌써 2만명 이... 앵커: 엄기영,김주하
- 부산, 아파트 상습 전매자 조사결과 혼자 90채 전매 드러나[서준석] [혼자서 90채 전매] ● 앵커: 대단지 아파트의 분양권을 사들여서 웃돈을 받고 팔아넘긴 상습 전매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한 사람이 무려 90채 이상의 아파트를 전매하기도 했습니다. 서준석 기자입니다. ● 기자: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남구 용어동 L... 앵커: 엄기영,김주하
- 황사에 덮인 서울 거리/황사로 인해 호흡기 어린이 환자 늘어[조문기] [올들어 최대황사] ● 앵커: 오늘 서울 등 중부지방은 하루 종일 흙먼지가 시야를 가렸습니다. 황사현상, 한 번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문기 기자입니다. ● 기자: 여의도에서 바라본 남산이 안개에 휩싸인 듯 윤곽만 희미합니다. 황사에 덮인 서울은 가시거리가 평소의... 앵커: 엄기영,김주하
- 북한 룡천, 폭약실은 차 폭발, 사망자 150명으로 늘어[정형일] [폭약실은 차 폭발, 사망자 150명으로 늘어] ● 앵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북한 외무성이 어제 룡천에서 폭약을 실은 차가 폭발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사망자수는 1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단둥 정형일 특파원이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형일 특파원! 전해 주십시... 앵커: 엄기영,김주하
- 중국, 올들어 첫 사스환자 사망, 사스환자 추가 발생[임정환] [사스환자 첫 사망]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중국에서 올해 첫 사스 사망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추가 의심자도 확인됐습니다. 아시아 전체가 다시 사스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베이징 임정환 특파원입니다. ● 특파원: 중국 위생부는 오늘 안위성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 앵커: 엄기영,김주하
-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시알리스 밀수 대량 적발/인천세관[이승용] [60억대 밀반입] ● 앵커: 한중여객선에서 정품가격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60억원어치인 가짜 비아그라가 적발됐습니다.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신형발기부전제 가짜 씨알리스도 대량 밀반입 됐습니다. 이승용 기자입니다. ● 기자: 세관에 적발된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입니다.... 앵커: 엄기영,김주하
- 휴대폰 회사, 계열사 직원들에게 강제로 가입자 유치 할당[이성일] [직원에 강제할당] ● 앵커: 휴대전화서비스회사들이 가입자가 늘었다고 광고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 계열사 직원들에게 강제로 가입자 유치를 할당하고 있었습니다. 알아서 도와줬다는데 궁색합니다. 이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휴대전화번호를 옮길 수 있는 번... 앵커: 엄기영,김주하
- 국정교과서 실린 내용 실제와 달라 다른 교과서 채택해 교육[문병훈] [엉터리 교과서] ● 앵커: 교과서에는 모두 옳은 내용만 실려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교사들이 교과서를 아예 무시하고 다른 책으로 수업을 할 정도로 오류가 많습니다. 문병훈 기자입니다. ● 기자: 강원도 강릉시 한 초등학교의 사회 수업시간. 우리나라... 앵커: 엄기영,김주하
- [우리교육 달라질수 있다] 혼자 공부 못하는 대학생들[민경의] [대학생도 학원으로] ● 앵커: 혼자 공부지 못하는 중고등학생들. 당연히 대학생이 됐다고 달라질 리 없겠죠. 대학에 가서도 학원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민경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다양한 시각이 없는 교훈적 결론, 자신의 주장 결핍. 서울대가 수도권의 고등학생... 앵커: 엄기영,김주하
- 최근 국회의원 특권을 없애자는 논의 활발/특권 문제점[김효엽] [특권 사라질까] ● 앵커: 요즘 정치에서는 국회의원의 특권을 없애자는 논의가 활발합니다. 국회의원 전용출입문, 전용승강기, 뭐 그런 것까지 트집이냐는 말까지 나오지만 이런 논의가 왜 국민적인 공감대를 얻는지 국회의원들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김효엽 기자가 전합... 앵커: 엄기영,김주하
- 검찰, 대선불법자금 관련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불구속 기소[김주하] [검찰, 대선 불법자금 관련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불구속 기소] ● 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삼성그룹이 사채시장에서 사들인 700억원대의 채권 가운데 500억원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 앵커: 엄기영,김주하
- 경찰, 윤락업주 금품 상납 전면수사[김주하] [경찰, 윤락업주 금품 상납 전면수사] ● 앵커: 용산경찰서 주변 윤락업소 업주들의 금품상납폭로와 관련해 경찰은 폭로를 주도한 업주 업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기로 하는 등 금품제공 의혹 전반에 대해 본격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의혹을 폭로했던 박 씨가 경찰 ... 앵커: 엄기영,김주하
- 백화점 주차장서 후진하다 차 추락[김주하] [백화점 주차장서 후진하다 차 추락] ● 앵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울산시 삼산동 모 백화점 주차타워 4층 주차장에서 55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쇠난간을 뚫고 주차타워 밖 6m 아래 골목길로 추락해 이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급하게 후진을 하... 앵커: 엄기영,김주하
- [데스크영상]무엇이든 빨아들인다/서울 강남구 진공청소기 앵커: 엄기영,김주하
- 날씨와 생활[김혜은] [날씨와 생활] ● 캐스터: 경기도 이천인데요. 지금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날씨도 맑고 쾌적하고 첫 농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모내기하는 날씨로는 오늘 아주 순조롭습니다. ● 인터뷰: 예년처럼 그렇게 병충해 없고 시작이 순조로우니까... 앵커: 엄기영,김주하
- 클로징[엄기영, 김주하] [클로징] ● 앵커: 북한 룡천역 대 폭발사고, 깊은 유감과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우리 정부도 즉각 인도적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만 북한도 핫라인, 이럴 때 쓰시죠. 우리에게 상황 알리고 또 도움 요청하기를 바랍니다. 동포애가 넘쳐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4월 23일 ... 앵커: 엄기영,김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