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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이 오늘 오전 수소탄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세 차례 핵실험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미국과 중국에 사전 통보 없이 기습적으로 단행했습니다. 이번 핵실험의 위력은 6킬로톤으로 3차 핵실험 때 측정된 7.9킬로톤보다 약해진 것으로... 여홍규
- 北 "첫 수소탄 성공" 한반도 뒤흔든 4차 핵실험 북한 핵실험 관련 소식 오늘 집중적으로 전해 드립니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한 뒤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강력규탄하며 즉각 대응태세에 돌입했습니다. 먼저 신정연 기자입니다. 오전 10시 30분, 북... 신정연
- 북한 "조선 반도의 안전을 위한 자위적 조치" 북한은 첫 수소탄 실험이 성공했다며 이번 실험은 안전을 위한 자위적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에 서명하는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김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은 핵실험이 감지된 지 2시간 만에 조선중... 김성민
- 北 핵실험 규모 3차 때와 비슷, 위력은 1차의 '22배' 기상청은 이번 핵실험의 지진 규모를 4.8로 최종 계산했습니다. TNS 폭탄 6,000톤의 폭발력으로 지난 3차 핵실험 지진규모와 비슷하지만 1차 실험보다는 22배 정도 강해졌다는 분석입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상청 지진계가 감지한... 김윤미
- 국정원 "수소탄 실험으로 보기 어려워, 지진 규모 약하다" 수소탄 실험이라는 북한의 주장과 달리 우리 군과 국정원은 수소탄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소탄으로 보기에는 감지된 폭발력과 지진 규모가 너무 약하다는 분석입니다. 차주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소탄 핵실험에 성공했다는 북한 ... 차주혁
- 北 '수소탄' 아닌 전 단계 '증폭핵분열탄' 가능성 이렇게 위력이 약하기 때문에 북한이 이번에 실험한 건 증폭핵분열탄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수소폭탄의 전 단계입니다. 손병산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기상청은 북한의 인공지진 규모를 4.8이라고 발표했습니다. TNT 기준 위력으로 ... 손병산
- '4차 핵실험' 소형화·경량화 부분 성공한 듯 핵무기 개발의 최종 목표는 미사일에 핵무기를 실어나를 수 있게 핵폭탄을 작고 가볍게 만드는 건데요. 이번 4차 핵실험을 보면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 경량화 기술이 상당 수준에 올라섰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윤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 윤지윤
- 박 대통령 "北 핵실험에 상응하는 대가 치를것" 박근혜 대통령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4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UN안보리 추가 제재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의 핵실험 ... 박성준
- 국방부 '중대 위협' 경고, 한미 국방장관 대응책 논의 북한 핵실험에 대해 국방부는 한반도에 중대한 위협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은 잠시 후 전화통화를 갖고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국방부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장승철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국방부는 잠시 뒤인 저녁 10시부터 한... 장승철
- 왜 이 시점에? 김정은 생일 앞두고 대내외 과시 핵실험의 타이밍. 북한은 늘 대외관계에서 무언가 얻을 것이 있는 적절한 시기를 노렸습니다. 오늘 4차 핵실험은 8일 김정은의 생일, 또 미국 대선 등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요. 조국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핵실험 발표 후 북한 주민들은 거리로... 조국현
- 국제사회 강력제재에도 또 실험, 北 왜 핵에 집착할까? 거듭된 핵실험으로 이미 국제사회로부터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는데도 북한은 또 일을 벌였습니다. 핵에 이렇게 집착하는 이유, 군사적 열등감과 그로 인한 체제 유지의 위기감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북한은 핵무기를 "자주권과 민족... 김세로
- 이번엔 미국-중국도 '깜깜', 사전통보 없었던 이유는? 이전 세 차례 핵실험 때는 미국과 중국에 사전 통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소리소문없이 감행해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 속내가 뭘까요? 김천홍 기자입니다. 지난 세 차례의 핵실험을 하는 동안 북한은 예고 성명과 함께 미국, 중... 김천홍
- '핵보유국' 인정받겠다는 의도, 국제고립만 심화 북한은 이번에도 핵보유국 지위를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도발로 핵포기 거부 의사를 오히려 명확히 하게 돼, 더 곤경에 놓일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이상민 기자입니다.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을 강조하는 배경에는 국제적인 핵보유국으로... 이상민
- 길주군 풍계리는 어떤 곳? 핵실험 어떻게 진행되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 하면 과거 3차례 핵실험과 오늘 실험이 모두 이루어진 장소죠. 어떤 곳이고, 또 핵실험은 어떤 방법으로 진행되는지 김세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북한의 핵실험 장소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있는 핵실험장 지역입니다... 김세의
- 외교부, 미 대사 면담·6자회담 등 공조 모색 북한 핵실험에 대한 국제공조를 위해 정부는 외교채널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보다 더 강력한 국제사회 공동 제재를 위해 주변국 협조를 이끌어내는 게 절실한 상황인데요. 외교부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해정 기자 전해 주시죠. ◀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오해정
- 美 "북한 안보리 협정 위반, 핵보유국 인정 안 해" 북한 핵실험에 대해 국제사회는 일제히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럼 미국과 중국, 일본을 차례로 연결해 각국의 반응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워싱턴입니다. 박범수 특파원, 미국 정부가 밤새 긴박하게 움직였겠군요. ◀ 기자 ▶ 북한 핵실험 소식이 알려진... 박범수
- 中 "사전 통보 없었다" 관계 악화 불가피 이번에는 중국도 사전에 핵실험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는데요. 이 실험에 대해 중국 정부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베이징 연결합니다. 고주룡 특파원, 중국도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요? ◀ 기자 ▶ 중국은 외교부 성명을 통해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고 발표한 데 ... 고주룡
- 日 안보리 소집 요청 외에도 '독자 제재' 움직임 일본은 그동안 북한의 핵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는데요. 마지막으로 도쿄 연결해 보겠습니다. 전재호 특파원, 이번에 반응은 어떻습니까? ◀ 기자 ▶ 일본 정부는 지진파가 감지된 뒤 곧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고, 총리관저에 대책... 전재호
- UN안전보장이사회 소집, '고강도 제재' 불가피 이번 핵실험과 관련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1시, 북한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 소집됐습니다. 뉴욕 연결해서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언주 특파원, 매우 신속하게 UN안보리 소집이 결정됐는데 어떤 배경이 있습니까? ◀ 기... 이언주
- 軍 사전징후 탐지 못 했다, 대북 정보수집 한계 노출 군 당국은 지난 국회 국정감사 때, 북 핵실험은 적어도 한 달 전 예측 가능하다고 자신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진파 관측 뒤에야 사태 파악에 나섰는데요. 대북감시체계에 허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 장재용
- 핵실험 증거 제논' 가스 탐지 시도, 이번엔 성공? 이번 4차 핵실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방사성 가스인 '제논'을 감지하는 게 필수입니다. 북한 핵실험 때마다 매번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고병권 기자입니다. 수소 폭탄과 원자력 폭탄 모두 핵분열 과정을 거칩니다. 따라서... 고병권
- 원자탄의 수천 배 위력 '수소탄', 5개국 공식 보유 수소폭탄은 인류가 만든 최악의 무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자탄보다도 폭발력이 수천 배까지 강하다는데, 실험 성공이 공식 인정된 건 현재 단 5개 국가입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1961년 10월, 구소련 북극해 상공. 태양 폭발처럼 붉... 정진욱
- 플루토늄 원자탄에서 수소탄까지, 핵기술 과시? 1차에서 4차 핵실험까지, 북한이 주장한 핵폭탄들의 재료가 다 다릅니다. 1, 2차는 플루토늄, 3차는 고농축 우라늄, 그리고 오늘은 수소탄이라고 밝혔죠. 이게 어떻게 다른 걸까요? 김지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 김지경
- 잠수함에 탑재하면 가공할 위력, 핵·SLBM능력 동시 과시 오늘 실험에 앞서서 북한은 지난달 말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미사일 발사 파악이 됐습니다. 핵능력과 SLBM 능력을 동시에 과시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홍 기자입니다. 북한은 2006년 10월 1차 핵실험에 앞서 대포동 2호 장... 김재홍
- 北 핵무기·미사일 진일보, 한반도 군사 균형 깨지나? 북한이 보유한 전력 중에 현재 가장 위협적인 건 핵과 장거리미사일 같은 대량 살상무기입니다. 우리에게는 없는 이런 비대칭 무기들의 수준이 이제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향상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경근 기자입니다. 미국의 한 군... 구경근
- 북중 접경지역선 대피 소동, "백두산도 진동" 북한과 인접한 중국 접경지역에선 핵실험 직후 진동이 전달되면서 운동장이 갈라져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특히 백두산까지 충격파가 전해져 현지 우리 기업들이 상황 파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김대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지린성의 한 ... 김대경
- 북한 핵실험의 결정적 증거, '공중음파' 북한의 이번 4차 핵실험은 3년 전 3차 핵실험 때와 상당히 유사한데요. 핵실험의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지진파가 감지된 17분 뒤 탐지된 공중음파였습니다. 이교선 기자입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가 북한 4차 핵실험 징후를 처음 포착... 이교선
- '이번이 4번째 핵실험', 북한의 핵개발 일지 북한은 주로 국내외 위기를 벗어나려는 수단으로 핵실험을 활용해왔는데요. 북한이 언제, 어떻게 핵실험을 해왔는지 이재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북한은 1960년대 영변 핵시설을 건립한 데 이어 1970년대 핵연료의 변환 가공 기술을 집중 연구했습... 이재민
- 북핵 실험에 한반도 긴장, 남북관계 전망 '깜깜' 핵실험이 있었던 오늘 오전 북한 땅 개성공단에는 1,000여 명이 넘는 우리 국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고, 내일 출입경도 일단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거라는데요. 통일부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세진 기자, 전해 주시죠. ◀ 기자 ▶ 통일부는 4차... 김세진
- 여야 정치권, 북 핵실험 '강력규탄' 한목소리 정치권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긴급 지도부 회의를 열어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했고 정보위원회를 소집해 대응책을 논의 중인데요. 이번에는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박영일 기자 전해 주시죠. ◀ 기 자 ▶ 국회 정보위원회가 8시부터 가동되고 있습니... 박영일
- 개성공단, '15개월 만에 또 악재' 사태 변화에 촉각 이 같은 상황에서도 개성공단은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3년 폐쇄 사태를 한번 겪어 본 입주 기업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늘 오후, 경기도 일산의 한 의류업체.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 김재경
- 한국 증시, 악재 딛고 '차분' 환율은 '급등' 북한 핵실험 소식에도 우리 주식시장은 비교적 차분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부는 이번 핵실험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0.26% 하락하는 데 그쳤습니다. 북한의 인공... 김성현
- 박 대통령 "경제인 동요 말고 시장안정에 힘 보태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경제인들에게 "동요하지 말고, 정부를 믿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면서 시장 안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정부는 올해가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마지막 해라... 조영익
- [단독] "전국 골프장 정회원가로 이용" 1천억대 사기 전국의 골프장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유사회원권 판매 사기에 1만 7천여 명이 당했습니다. 그 피해금액이 1천억 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윤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박 모 씨는 작년 9월 1천100만 원을 ... 박윤수
- "속옷차림 사진을 왜 올려" 동창생 흉기로 찔러 살해 같은 학교 출신의 동창생을 찾아주는 SNS, '밴드'를 이용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여기에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에 40대 남성이 초등학교 동창을 살해했습니다. 전재홍 기자입니다. 지난 2일 새벽 인천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 전재홍
- "갓난아기 돈 주고 샀다", 미혼모에게 영아 6명 매수 한 20대 여성이 미혼모들에게 돈을 주고 아이 6명을 데려다 길렀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는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아이들도 있어서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돈을 주고 영아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는 23살 임 모 씨입... 이승섭
- "왜 웃어?" 조폭이 행인 집단폭행, 두 달 만에 검거 단지 쳐다보고 웃었다는 이유로 시민들을 폭행한 조직폭력배들이 붙잡혔습니다. 달아나는데도 따라가서 구타한 탓에 피해자들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새벽 시간, 골목길에서 남성들이 실랑이를 벌입니다. 이어 건장한 남성들이 가세하더니 ... 이돈욱
- 5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오늘부터 시작 산업자원통상부 등 5개 부처 신임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행정자치부 장관 청문회는 불과 3시간 반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천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수출진흥 대책 등 정책현... 천현우
- 독일, 이민자 집단 성범죄 파문 '난민 거부 부채질' 독일 대도시 한가운데서 새해 벽두에 이민자들이 집단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난민 거부 정서에 불이 붙을 조짐을 보이면서 독일 정부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권순표 특파원입니다. 지난 1일 새벽 독일 쾰른 ... 권순표
- 몽골서 온 '하늘의 제왕' 독수리떼 날갯짓, 장관 연출 몽골에서 날아온 독수리떼 수백 마리가 낙동강변에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주변 농가에 피해를 주지 않아 주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부정석 기자입니다. 수백 마리의 독수리가 화려한 군무를 펼치며 겨울 창공을 뒤덮었습니다. 길이... 부정석
- 美 총기규제 행정명령, "사람들이 죽어간다" 오바마 눈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강력한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총기 사고로 숨진 어린이들을 언급하면서 눈물도 글썽였는데요.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거듭되는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초등학생들까지 희생되고 있다며 오바마 미국 대... 이기주
- 지하철 4호선 전동차 갑자기 멈춰, 승객들 '선로로 탈출' 퇴근길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가 갑자기 지하 선로 안에서 멈춰 서, 한성대역에서 선신여대입구역 사이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전동차 안에 갇혀 있던 승객 상당수가 어두운 선로로 탈출하는 소동까지 빚어졌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어두운... 신재웅
- 공무원시험 '돌풍' 서울공고, 무더기 합격 비결은? 청년 취업이 어렵다는 얘기, 한두 해가 아닌데요. 서울의 한 공업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무더기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화제입니다. 김정환 기자가 그 비결을 취재했습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됐지만 교실에서는 학생들의 용접실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고등... 김정환
- 가객 떠난 지 20년, 김광석 향한 여전한 사랑 이유는? 가수 김광석 씨가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등병의 편지'나 또 '사랑했지만' 같은 노래들은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죠.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전종환 기자입니다. 1996년 1월 6일 김광석은 서른둘, 짧은 ... 전종환
-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 24주년, 한일 협상 비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오늘로 24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번 집회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시민단체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해 작년 말 타결된 한일 위안부 협상을 비판하고 "소녀상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민
-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 이웃돕기 성금 기탁자 다음은 문화방송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벌이고 있는'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과 직원들이 5억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IBK기업은행 권선주 은행장과 임직원이 1억 5천만 원 맡겨주셨습니다. 축산물품질... 김정원
- "이제는 한국인" 스키 '이미현' 평창 메달 꿈꾼다 해외 입양아로 올림픽 메달을 딴 토비 도슨 선수를 기억하시죠? 토비 도슨처럼 평창 올림픽 메달을 꿈꾸며 고국을 찾은 선수가 있는데요. 정희석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도약대를 박차고 뛰어올라 공중에서 회전하고, 레일을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중력을... 정희석
- '불가능은 없다' 김현우 선수, 2체급 석권 도전 한국 레슬링에서 16년 만에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주인공, 바로 김현우 선수인데요. 뜨거운 담금질의 현장을 김한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현우의 훈련은 차원이 다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강도에 비명이 터집니다. 뚝뚝 떨어지는 땀방... 김한석
- [스포츠영상] 불꽃 튀는 가드 맞대결 프로농구 SK 김선형과 오리온 잭슨이 시즌 두 번째로 개인기 대결을 펼쳤는데요. 김선형의 블록슛에 제압당한 잭슨은 짜릿한 원핸드 덩크로 응수했습니다.
- [날씨] 새해 첫 한파 주의보, 동해안 갈수록 건조해져 새해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소한 추위의 기세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주의보는 강원도 영서와 산간, 경기도 일부 지역에 내려졌는데요. 내일 아침 철원과 가평지역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서울도 영하 6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낮아지겠습니다. 칼바람... 임성은 캐스터